1년 전쯤 진료 받은 후기라서 사진같은게 없다 ㅎㅎㅎ 다녀와서 메모해놨던 대로 간단히 정리해봤다.
예약 및 장원일 원장님 진료
심장이 자꾸 두근거리고,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고, 가끔 맥주를 마시면 심박수가 경고 수준으로 올라가서 심장 내과를 찾아봤다. 이전에 집근처 내과에서 검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참고 지냈는데 갈수록 불편해져 예약을 했다.
예약 없이 오면 기본 대기가 1~2시간이라고 했는데, 전날 전화로 예약하고 가니 5분도 안 돼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초진도 전화로 예약 가능했다(이게 제일 좋았음 보통 초진은 그냥 기다려야되는데 전날도 예약이 되었다.).
추천을 받았던 장원일 원장님께 진료를 봤고, 친절하셨다. 병원에 가면 의사샘들이 정말 귀찮아하는 말투, 증상을 말하면 그건 상관없다는 말투 등으로 민망할 때가 있는데, 굉창히 꼼꼼히 물어봐주셨다.
초음파, 심전도, 피검사, 48시간 홀터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초음파는 직접 해주시며 불편한 점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주셨고, 결과도 심장 모형과 영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초음파를 보는데 심장이 건강하다고 하셔서 다소 민망하긴했다 ㅋㅋㅋ(불편하다고 징징댔는데 멀쩡하대서 ㅋㅋㅋ)
홀터검사 및 금액
심장에 작은 기계를 붙이고 집에 갔다가 48시간 후에 반납하러 와야 했다. 기계 반납 후에 며칠 후에 결과가 나오면 다시 진료를 보면 된다. 비용은 12만원대가 나왔고, 나머지 초음파랑 피검사 등을 합치니 24만원 정도가 나왔다.
+ 이걸 붙이면 샤워를 할 수 없으니 미리 씻고가거나, 여름을 피해서 하는걸 추천한다ㅎㅎ 다른 병원에서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사용한 기계는 샤워가능했었다.
+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적립은 안된다.
+ 확인서 발급비용 3천원
주차
얼마후에 신랑도 같은 곳에서 진료를 봤는데, 주차장이 있다고해서 차를 몰고 갔더니만 주차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평일이지만 점심시간이 겹치기도 해서 그런지 고생했다며, 초보자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