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 및 식당 후기

[대전 맛집] 박씨국시(멸치국수, 돈까스 맛집 내돈내산후기)

대전 생활 2025. 7. 30. 15:35

우리 가족이 대전와서 제일 많이 간 식당 박씨국시ㅎㅎ 주차가 어렵고, 웨이팅을 해야되서 자주는 못가지만 맛은 최고다 ㅎㅎ

 

자리가 넓지 않아서 보통 웨이팅을 해야 하지만(입구 문열고 들어가서 인원수 적으면 불러주심), 음식도 빨리 나오고 먹는 속도도 빨라서 그런지 대기가 길지는 않은 편이다. 

 

 

멸치국수, 비빔국수는 천원씩 내면 곱빼기로 나오는데 양이 꽤 많다. 콩국수는 곱빼기는 없지만, 면사리 추가가 있는데 이거로 가능하려나 모르겠다 ㅎㅎ

 

여름 메뉴인 콩국수 한개에(이건 양이 좀 적다. 사리 추가해서 먹으면 좋들듯),  멸치국수 곱빼기한개, 돈까스 고기추가로 시켰다. 멸치국수가 언제부터인가 매운 다대기가 같이 나오길래 빼달라고 했다. 그랬는데도 국물에 약간의 칼칼함은 있는 느낌이다(민감한 애면 못먹을수도?). 

 

 

원래는 애기 둘이라서 돈까스를 한개(기본은 두 덩이만 나옴)만 시켰었는데 언제부턴가 애들이 돈까스를 잘먹어서 우리는 가장자리 한두입밖에 못먹길래 이번에는 고기 한덩이 추가를 했다. 사진으로는 평범해 보이는데 양도 많고, 막 튀겨 나와서 진짜 맛있다. 내 기준 대전에서 돈까스는 제일 맛있는 곳 같다. 고기도 부드럽고 막 튀겨져 나오니 고소하고 바삭거리고 진짜 맛있다. 

 

+ 돈까스는 가끔 다 떨어지기도 한다. 예전에 친구랑 왔는데 우리가 주문하고 나니 준비된게 다 떨어졌다고, 새로 준비해서 나오는데 20분은 걸린다고 뒷손님한테 말했다. 

 

+ 전반적으로 약간 시끌시끌한 분위기이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매장도 깔끔하다. 대전 사랑카드 할인도 되고, 민생회복 쿠폰도 되니 조만간 또 와야지 ㅎㅎ

 

+ 일요일은 휴무다.